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2011년 02월 초, 광명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는 제 고향친구를 블로그를 통해 소개한 적 있습니다. 당시 구제역때문에 전국이 혼란스러울 때였는데, 정직하게 장사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했던 친구의 인터뷰가 떠오릅니다. 2011/02/01 - [휴먼]구제역에도 희망 잃지 않는 내 친구 피래미. 지난 주 친구가 한우 식당을 개업했다는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개업식 당일에는 작업이 늦게 끝나 참석 못했고, 엊그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들렀습니다. 먼저 집 근처 화원으로 향해서 개업 축하 선물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손님들이 화분에 적힌 꼴찌닷컴을 보고 제 블로그에 한번쯤 방문할 수도 있겠죠? ^^ 난을 선물하려던 저에게 화분가게 주인아줌마는 개업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