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글에 이어 1박 2일 출장기 이어갑니다. 7월 11일 지난 글에서는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월요일은 낙조대 음악분수가 진행되지 않는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저녁에 김해로 이동, Bar 식 곱창집에서 후배와 나눈 이야기를 정리했는데요. 지난 글 2012/07/11 - 선배들이 행복해 보이질 않아서요 오늘은 5월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된 서봉기연의 이계봉 대표님과의 인터뷰 중 '기술자에게 정년이란 없다' 라는 말씀에 관한 글입니다. 오전 7시에 기상해서 낯선 도시 김해에서의 아침을 맞이 했다. 초행길이라 차량 네비게이션에만 의존한 체 찾아간 곳은 후육관 생산업체인 주식회사 서봉기연. 후육관이란 두께 10~60mm, 길이 12~18m, 직경 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