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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꼴찌다 2

꼴찌 탈출 착각에 얼굴 빨개진 황당한 사연! - 꼴찌스토리 1 화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글에서 예고했듯이 그림 그리는 꼴찌(ㅈHㅈ)- 조궁들이님의 도움을 받아 앞으로 학창시절의 경험과 사회 생활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일주일 혹은 격주에 한 번씩 소개될 것 같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학창시절 난생 처음 반에서 꼴찌를 한 성적표를 받아 든 이야기인데요. 한 번도 모자라 모의고사 3연속 꼴찌를 했던 고1 때 이야기입니다. 거짓 없는 경험담이지만, 웃자고 하는 과거 이야기에 죽자고 비아냥거리기 없기! ^^ (손가락 버튼 꾸~욱! 세상의 꼴찌들을 응원하는 일 입니다^^) 꼴찌가 중학생 시절에는 전교 석차가 나름 괜찮았던 우등생이었답니다. 뿌잉뿌잉. 수업태도도 무척 바른 학생이었죠^^당시 담임선생님은 눈망울이 똘망..

카테고리 없음 2012.02.16

끊이지 않는 성적 비관 자살 소식, 나는 꼴찌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어제 또다시 안타까운 뉴스를 접했습니다. 서울 대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이 투신해 목숨을 끊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는데요. 학생의 컴퓨터에는 성적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면 해마다 끊이지 않는 성적 비관 자살 소식. 누구나 태어나는 순간부터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인 행복 추구권을 갖는다는데, 그 기본권을 포기하고 돌아올 수 없는 긴 여행을 택하는 이유는 뭘까요? 끊이지 않는 성적 비관 자살 소식에 짧은 생각을 정리합니다. 창피합니다만, 제 고등학교 학창시절 성적표입니다. 아주 양 떼를 몰고 다녔습니다.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 꼴찌 성적표가 살아가는데 부끄러운 치부가 될 수도 있고, 색안..

카테고리 없음 201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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