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 올포스트(http://olpost.com/)에서 진행한 Soulman 싱글앨범 기획취재단 발표가 있었고, 생각하는 꼴찌가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앞으로 준비중이고 기획하는 일을 위해서는 음악도 많이 들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신청했는데, 고맙게도 선정이 되어 음악을 듣고 감상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먼저, 기획취재를 했어야 했는데 이 글은 취재가 아닌 단순한 꼴찌의 느낌이니 음악을 즐겨 듣는 분이시라면 아주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음악에 대해서 잘 모르는 제 개인적인 느낌의 글임을 밝힙니다. 비매품으로 도착한 CD케이스는 아주 소박(?)하고 깔끔했습니다. 정시 출시할 때도 앨범 표지디자인이 이대로인가 싶습니다. 독립영화가 마케팅과 홍보 비용이 없이 영화의 내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