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올 해 아이가 초등학생이 됐습니다. 참 빠릅니다. 선물 복은 엄마 뱃 속에 있을 때부터 참 많았던 녀석인데, 초등학교 입학했다고 엄마 친구들이 입학선물을 보냈더군요. 선물은 대형 화이트 보드. 낙서하기 좋아하는 딸 녀석은 며칠 전 화이트 보드를 받자마자 칠판에 낙서를 합니다. 대형 화이트 보드를 보면서 아이와 함께 할 놀이를 생각해냈습니다. ▲며칠 전 선물받은 화이트 보드에 낙서하는 딸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3월 27일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시간, 새벽 1시가 넘었습니다. 피곤해서 빨리 씻고 자려고 했는데, 깨끗한 대형 화이트 보드에 저도 낙서를 하고 싶었졌습니다. 오전 7시면 사무실로 출근하기 때문에 아이가 잠들어 있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