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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데부 2

즉흥연주에 굿 판을 벌린 것 같은 신 들린 몸짓

즉흥 연주 워크숍 모임 랑데부의 여섯 번째 모임 기록 중 마지막 영상입니다. part3 영상의 마지막 기록을 참고하시면, 기록하는 입장에서 제 개인적인 느낌이었지만, 몸짓으로 지휘를 한 예술가 율리 님이 에너지를 모두 쏟아 버리고 쉼, 호흡을 가다듬는다는 느낌을 받을 즈음. 끊이지 않는 즉흥 연주에 이기적이다 라는 짧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제 안에 이기심이 가득해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는 예술가 지나가던 조씨의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이기적이라는 표현이 예술가들의 소통 소재가 되면서 마지막 part4의 제목은 이기적인 번데기로 정해졌습니다. 즉흥연주에 몸짓을 실은 랑데부 워크숍 par4. 이기적인 번데기 영상입니다. #랑데부 #즉흥연주 #몸짓 #문화예술 #꼴찌pd의현장스케치

신 들린 듯한 예술가 율리의 몸짓, 그 몸짓의 지휘에 즉흥연주

예술가 지나가던 조 씨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자유 즉흥 연주 워크숍. 여섯 번째 모임에는 한국무용을 전공한 예술가 율리 님이 처음 참석했습니다. 이날의 즉흥연주는 총 4번 진행이 됐는데, 각 연주마다 소제목이 붙었습니다. 그중 오늘 소개할 내용과 영상은 PART3입니다. 지나가던 조씨의 제안으로 예술가 율리 님의 몸짓이 오늘의 연주에 지휘자 역할을 하게 됐습니다. 짜인 각본 없이 말 그대로 즉흥적으로! 영상으로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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