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입니다^^ 지난 주 화요일. 아주 오래 전 꼴찌를 교양프로 FD로 일할 수 있게끔 뽑아 주셨던 대선배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 니 요즘 뭐하노?! " " 네? 형식적인 안부나 예의는 항상 생략, 용건만 간단히! 하시는 분이셨습니다. ㅋㅋ " 니 요즘 뭐하고 있냐고...?" " 네... 하던 거 계속 하고 있습니다." 농담 반 진담 반으로 꼴찌는 하던 거 계속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 땜빵(?) 좀 할래? 휴먼 코너다! " 몇 차례 선배들로부터 방송 연출 제안이 들어올 때 마다 마음 속으로 아직은 때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망설였는데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꼴찌닷컴을 통해 콘텐츠 프로젝트를 이끌어 나가는 팀장으로서 안팎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