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주 일요일에 발행한 내 멋대로 사진전 편에 이어 이번 주 생각하는 꼴찌의 내 멋대로 사진전의 주제는 바로 교감 입니다. 일요일 오전은 꼴찌닷컴 내 멋대로 사진전을 통해 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페이스 북 친구이자 저와는 아주 오래전 인연을 맺었던 친구인데요.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저더러 삼춘이라 불렀던 당돌한 후배였죠. 그 후배의 페이스북에 무척 느낌 좋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어요. 꼴찌의 느낌 더듬이가 포착! 사냥을 했습니다. 후배의 외할머니와 아들의 사진. 그러니까 외증조할머니 품에 안겨 잠든 아기의 사진. 후배가 어렸을 적에도 외할머니께서 돌봐주셨다고 합니다. 느낌 있죠? 한 장 더 감상하시죠. 후배가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