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 입니다. 지난 23일 2011 서울인형전시회를 관람하고 공포영화 특수 분장사에서 청년 창업가로 변신한 박나윤 대표의 핸드메이드 조형 인형 액자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오늘은 주부로서 육아와 가사에만 전념하다가 자신의 미술 전공을 살려 뭔가 만들고 싶었던 끊임없는 갈증을 2011 서울 인형전시회를 통해 발산한 김진경 작가님의 클레이 인형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안철수 교수와 박경철 원장의 캐릭터 인형이 재밌어서 사진 촬영하고 있는 꼴찌에게 프리다 칼로 라는 멕시코 화가를 설명해주신 친절한 분입니다. 현장에서 녹음한 내용을 바탕으로 주부로서 처음 전시회에 참석한 이유와 작품 설명 정리합니다. Sweet humminig 의 박나윤 씨에게서 작품 설명을 듣고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