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제 후배가 메일로 보내 준 글입니다. 꼴찌들을 위한 상식코너를 위해 박식한 후배가 좋은 글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대학로에서 창작활동에 여념이 없는 후배가 오랜만에 신촌에서 사촌동생을 만나 들른 한 음식점.그곳에서 오랜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요. 꼴찌들이 꼭 알아둬야 할 상식이 담겨있습니다. 앞으로 일요일은 꼴찌들을 위한 상식코너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처럼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사촌동생과 힘을 합해 밖에서 시간을 뭉개보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그날그날의 상품을 반값에 파는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 사이트들이 많기에,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를 대비해 미리 쿠폰을 사 두었다가 이런 날 물어물어 가게를 찾아 가는 모험을 가끔 합니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