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게 더 많은 꼴찌PD에게 ChatGPT는 유용한 도구이자 전과입니다. 아... 전과라는 용어는 젊은 세대들이 모를 수 있으니까, 백과사전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듯 싶네요. 오늘은 양배추의 효능에 대해 ChatGPT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진은 꼴찌PD가 위생봉투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양배추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양배추를 마트에서 하나 사서 4등분 해서 샌드위치나 맥주 안주, 작업하다가 간식으로 먹고 있는데요. 예전부터 양배추를 좋아했던 것은 아닙니다. 사실, 채소를 입에 거의 대지 않는 식습관의 소유자이기도 했는데... 2023년 새해 들어 평소 운동 부족으로 걷기라도 하자! 그리고, 채소를 섭취하자! 가 하나의 다짐이었습니다. 오래 살고 싶은 마음보다, 사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