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의 글은 지난 7월 9일 부터 1박 2일 동안 부산, 김해, 울산을 다녀 온 출장기의 마지막 편입니다. 소탐대실(小貪大失) 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꼴찌들! 모르면 메모~) 작은 것을 탐하려다 큰 것을 잃게 된다는 뜻의 사자성어인데요. 펑크난 타이어를 수리하며 든 돈 때문에 기분 상했다가 이내 생각을 바로 잡은 사건입니다. 1000Km 가 넘는 운행을 한 1박 2일의 출장기 그 마지막 편, 소탐대실(小貪大失)을 깨닫게 한 타이어 펑크 사건 시작합니다. ▲경산휴게소에 있는 정비소에서 타이어 수리 중 경상남도 김해에 있는 서봉기연에서 사전 인터뷰를 마치고 오전 11시 경 울산으로 향했다.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주)한국몰드의 고일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