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의 블로거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 아침은 분주했습니다. 후배에게 빌렸던 외장하드를 반납하러 여의도에 들렀다가 장지동까지 버스 -> 지하철 9호선 -> 3호선 -> 8호선 의 환승 과정을 거쳐 사무실에 도착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목격한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지하철 내 무가지를 수거하시는 할아버지 할머니 보신 적 많으시죠? 또한, 지하철 역마다 붙어있는 고령자 알선센터 광고를 보신 적 있으실겁니다. 그에 관한 꼴찌의 스쳐가는 짧은 생각입니다. ▲ 가락시장역 8호선 환승구간에서 시민들이 보고 난 무가지를 수거하는 할머니 사무실로 향하기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역에서 9호선 지하철을 이용했습니다. 평소 이용하던 2호선 지하철과 마찬가지로 9호선 또한 출근시간 지옥철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