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인 줄 알았다. 잎 위에 얹혀진 맑은 물방울이... 처음엔 그런 줄 알았다. 자꾸 보니, 영롱한 눈물 같던 그 액체는 독한 산성 섞인 빗물이더라. 사진과 낙서 2012/05/06 - [사진/사진과 낙서] - 비타민 2012/05/01 - [사진/사진과 낙서] - 옷걸이에 해를 걸다 2012/03/30 - [사진/사진과 낙서] - 빠른 것 사이에서 2012/03/05 - [사진/사진과 낙서] - 초를 켜다 2012/02/29 - [사진/사진과 낙서] - 거짓말 2012/02/12 - [사진/사진과 낙서] - 꼴찌달팽이 2012/01/08 - [사진/사진과 낙서] - 새 해만 되면 작심삼일 금연 결심 2011/12/26 - [사진/사진과 낙서] - 크리스마스 선물 2011/12/17 - [사진/사진과 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