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힙합 가수 롸마를 통해 알게 된 한동혁 감독의 를 감상하기 위해 홍대 롯데시네마로 향했다. 힙합 가수 롸마를 통해 알게 된 한동혁 감독은 중 2 때 부터 영화감독이라는 확고한 꿈을 가지고 있었단다. 그의 영화와 이야기는 다음에 정리하도록 하고... 인디다큐페스티벌 기간 동안에는 영화 상영 이외에도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다. 어제(26일) 북스리브로 홍대점 오픈스튜디오에서 한국 독립다큐멘터리 실태보고 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렸다. 이 포럼은 한국 독립다큐멘터리 현황에 대해 점검하고 대안마련을 위한 토론을 활성화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 2012년 신진다큐모임은 독립다큐멘터리 제작자를 대상으로 제작자 현황과 제작비 내역을 조사했다고 한다. 총 73명이 설문에 응답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