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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꼴찌PD입니다. 별을 품은 달팽이의 문화산책 코너로 전시회 소식을 전합니다. 감정을 글로 담아 공감을 자아내는 예술, 캘리그라피. 식물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캘리그라피로 표현한 아티스트 허수연 작가의 개인전 '식물의 말과 글' 전시회가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합정동 윤디자인그룹 지하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직접 전시장에서 허수연 작가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짧은 분량의 전시회 SPOT영상 소개하며, 인터뷰 영상은 편집이 완료되는대로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를 통해 소개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 부탁드리며,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 채널, 꼴찌TV 채널 구독 부탁해요^^ 추가로, 허수연 작가의 인터뷰 영상제작이 완료돼서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캘리그라피라고 들어보셨나요? 검색에 의하면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고 정의되어 있는데요. 캘리그라피를 감정을 실어 손으로 전하는 글자라고 표현한 캘리그라피 아티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꼴찌닷컴 투표독려 영상 캠페인의 주인공 허수연씨입니다. 강북청년창업센터에서 허수연연구소라는 상호로 청년창업가 4기로도 활동중인 허수연씨는 캘리그라피를 중심으로 교육, 강연 및 작품활동을 하는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라고 합니다. 우선, 그녀의 작품을 감상하시죠. 캘리그라피 아티스트 허수연씨는 캘리그라피를 손으로 감정을 담은 글자라고 표현했는데요. 그녀는 캘리그라피의 매력을 자신의 감정을 담은 글자를 통해 누군가와 교감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짜릿한 매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캘리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