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 30분 구로CGV 에서 DSLR영화제작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필름카메라에서 HD화질의 카메라로 그리고 이제 HD카메라에서 휴대와 제작이 용이한 DSLR로 영화제작의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TV방송 프로그램에서도 ENG카메라의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등 DSLR카메라로 제작을 진행중이기도 합니다. 이 날 컨퍼런스는 김영진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영화의 정지우 감독님, 영화 의 원작 작가인 윤태호 감독님, 영화의 촬영감독이었던 김태균 감독님, 그리고 독립영화계의 신성 윤성호 감독을 대신해 초단편 영상제 출품작인 영화 의 촬영감독 최윤만 감독님이 패널로 참석해서 변화되고 있는 영화제작방식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발표에 앞서 윤성호 감독의 , 윤태호 감독의 ,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