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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인 꼴찌가 좋다!
꼴찌만세!!!
ⓒ꼴찌닷컴
래퍼 RAMA의 부탁으로 꼴찌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맡았습니다. 편집은 랩퍼 RAMA가 직접 했는데, 편집본을 보니 전문 영상편집자 못지않은 실력이더군요.
RAMA 의 능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사진출처 / RAMA 페이스북
RAMA의 새로운 싱글 앨범이 바로 내일, 2월 11일 공식 발매되며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뮤직비디오나 곡의 내용은 발매되는 대로 앨범 또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차후에 RAMA의 정식 인터뷰를 통해 RAMA에게 싱글 앨범의 내용을 직접 들어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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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청년창업센터 콘텐츠 그룹 멘토와 멘티의 인연으로 만나서 그 후로도 연락을 취해오던 차에 지난 1월 29일 뮤직비디오 촬영 부탁을 받고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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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뮤직비디오 촬영 장비라면 카메라 워킹이 자연스러운 스테디 캠, 지미짚, 이동 달리 등등. 다양한 장비가 필요하지만 RAMA가 그동안 작업해 온 음반 제작 방식은 메이저 시스템이 아닌 독립적인 제작 방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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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배우 스텝 할 것 없이 장비도 나르고, 소품을 챙기기도 하는 팀워크를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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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촬영 장소가 된 화려한 그래피티의 배경도 이번 싱글앨범의 프로듀서를 맡은 랩퍼 노도의 선택이었다고 하더군요.
2월 11일. 랩퍼 RAMA의 싱글 앨범 발매 후
정식 인터뷰와 영상으로 다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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