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9년 콩고민주공화국으로 9박 10일 출장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난 생 처음 혼자서 비행기를 타며 생긴 에피소드와 추억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혼자 비행기 타는 게 무슨 이야기꺼리가 되냐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꼴찌에게는 잊지못할 에피소드였답니다. 영어 회화실력이 형편없는 꼴찌가 난 생 처음 혼자서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나갔던 지난 날에 관한 이야기 보시죠. ☞ 여행 관련 지난 포스팅 2011/01/29 - [여행/★이야기가 있는 여행] - '무제한'이라고 하면 도를 넘는 식탐 2011/02/05 - [여행/★이야기가 있는 여행] - 남태평양 괌에서 만난 대형거북이와 돌고래 2011/02/26 - [여행/★이야기가 있는 여행] - 경기도 파주의 탐라국, 유일레져타운 2009년 7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