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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5

[영화] G-premire를 통해 독립영화를 세상에 알려보자!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매주 금요일은 영화 관련 소식을 전하는 날인데요. 이번주는 감상한 영화가 없어요. ㅠ.ㅠ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독립영화를 좀 알려보고자 그동안 독립영화 언론시사회에도 참석하고, 영화 관람 후기를 정리해왔습니다. 독립영화 관련글 [문화/★꼴찌의 식지않는 영화 열정] - 최용석 감독, 배우의 캐릭터가 아닌 공간으로 전하는 스토리텔링 [문화/★꼴찌의 식지않는 영화 열정] - 동성애 영화 REC! 소준문 감독의 경험담 그리고 영화보다 더 재밌던 시사회 GV이벤트 [문화/★꼴찌의 식지않는 영화 열정] - 영화 댄스 타운! 춤추는 장면 하나 없는 암울한 도시이야기 [문화/★꼴찌의 식지않는 영화 열정] - 독립영화 숨 의 배우 박지원, 장애인이기 이전에 나는 여자..

카테고리 없음 2012.05.25

영화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로 음악다큐에 도전한 최승호 감독

지난 8월 23일 오후 7시. CGV 강변에서 영화 [환타스틱 모던가야그머] 의 무비콜라쥬 행사가 있었다. 영화 상영 후 연출을 맡은 최승호 감독과 주인공 정민아 양의 스페셜 토크 및 미니콘서트가 마련되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CGV에서 개최되는 무비콜라쥬 스페셜 토크가 영화 마니아층을 상대로 하는 행사이긴 했지만, 영화에 대한 질문이 30분 넘게 이어져 미니콘서트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었다. 관객과의 대화가 끝난 후 정민아 양의 대표곡 를 비롯해 과 등 세 곡의 가야금 공연이 있었다. ▲ 의 연출 및 제작 기획까지 맡은 최승호 감독 5년 동안 다니던 대기업 그만두고 영화의 꿈을 향해 전진한 최승호 감독 꼴찌도 독립영화 연출을 꿈꾼 적이 있었다. 어쩌면 아직 꿈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일은 아무..

카테고리 없음 2011.08.26

4대강 사업 파헤친 독립영화 강(江)원래 프로젝트

방사능 비에 공포를 떨며 괴담이 유행을 탈 때, 비 맞는 걱정 할 틈도없이 4대강 작업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 언저리에서는 늦은 밤까지 포크레인이 움직이고 삽질은 계속되고 있다는데, 사흘 사이에 4명이나 4대강 작업장에서 생을 마감했다는 뉴스는 씁쓸하기 짝이 없습니다. 관련기사 : 4대강 속도전…노동자 또 사망 수요일은 영화 관련 포스팅을 하는 날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독립다큐멘터리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사실과 4대강 사업과 관련된 독립영화 강(江)원래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이미지 출처 : 독립영화 강(江)원래 프로젝트 공식카페 푸른영상이라는 다큐멘터리 제작 집단을 들어보셨나요? 올 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전통과 뿌리 깊은 영상집단인데요. 매 월 첫째 주 금요일 저녁 7시..

카테고리 없음 2011.04.20

독립영화 <호수길> 외로운 소년이 건네는 침묵의 다큐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밤 씨네코드 선재에서는 '인디포럼 월례비행'이라는 행사가 있다. '상품'보다는 '문화'로서 영화가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선과 해석으로 읽히길 바라는 사람들과 상업적인 영화를 벗어나 조금 지루하고 불편해도 다양한 시도와 실험을 접하려는 관객들이 만나는 자리다. 2010년 6월 인디포럼 월례비행은 정재훈 감독의 정재훈 감독의 영화은 감독이 나고 자란 응암동. 그 마을에서 일어난 철거현장을 담은 영화다. 기록다큐와 극영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한 영화는 확연히 구분되는 2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표현하기 용이하게 1,2부로 나누자면 1부는 동네사람들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과 동네 전경. 2부는 인위적인 사운드와 이미지의 절묘한 조화를 통한 감독의 저항과 외침. 영화문법과 영상언어를 잘..

카테고리 없음 2010.06.30

<원나잇 스탠드> 제목만으로 상상해 선 안될 영화

위 배너를 클릭하시면 꼴찌만세 페이스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하시면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페이스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는 단편영화계에서 에로틱시즘 연출에 재능(?)이 있다는 민용근, 이유림, 장훈. 세 명의 감독이 서로 다른 에피소드로 만든 독립영화다. '우리의 혀는 밤을 노래한다'라는 메인 카피부터 관객들에게 호흡을 가다듬을 것을 강요한다. 영화도 보기 전에 끈적한 그림을 그리는 선입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라는 제목이 갖는 에로스적인 이미지 때문이다. 하지만, 이 영화는 제목만으로 상상해선 안 될 영화다. 의 각본을 담당하기도 했던 민용근 감독의 첫번 째 에피소드는 개인적으로 '상처에 대한 치유로서의 섹스'에 관한 하룻밤 이야기 같았다. 그리고 관객에게 스토커적인 관음증과 ..

카테고리 없음 20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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