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꼴찌닷컴의 블로거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12월 6일은 하루 24시간 중 18시간을 꽉차게 보냈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책 워크숍 현장 스케치하고, 경기창조학교 그림이 지원단 마지막 모임에 참석하고 난 후, 홍대 블루 화이트 홀로 향했습니다. 올 봄에 꼴찌닷컴을 통해 소개드렸던 러브샤베트 를 부른 신인가수 레나 (RENA) 의 졸업공연에 초대받았기 때문이죠. 맑은 음성의 소유자 가수 레나양의 졸업공연 현장 소식 전합니다. 홍대 블루라이트 라이브 홀에서 가수 레나 양의 졸업 공연이 열렸습니다. 서울예대 졸업을 앞두고 레나양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과 더불어 물랑루즈의 주제곡 및 평소 좋아하는 곡들을 가족과 친구 그리고 꼴찌를 비롯한 팬들 앞에서 공연을 펼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