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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4

즉흥연주에 굿 판을 벌린 것 같은 신 들린 몸짓

즉흥 연주 워크숍 모임 랑데부의 여섯 번째 모임 기록 중 마지막 영상입니다. part3 영상의 마지막 기록을 참고하시면, 기록하는 입장에서 제 개인적인 느낌이었지만, 몸짓으로 지휘를 한 예술가 율리 님이 에너지를 모두 쏟아 버리고 쉼, 호흡을 가다듬는다는 느낌을 받을 즈음. 끊이지 않는 즉흥 연주에 이기적이다 라는 짧은 생각이 스쳤습니다. 제 안에 이기심이 가득해서 그렇게 느껴질 수 있다는 예술가 지나가던 조씨의 말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여튼, 이기적이라는 표현이 예술가들의 소통 소재가 되면서 마지막 part4의 제목은 이기적인 번데기로 정해졌습니다. 즉흥연주에 몸짓을 실은 랑데부 워크숍 par4. 이기적인 번데기 영상입니다. #랑데부 #즉흥연주 #몸짓 #문화예술 #꼴찌pd의현장스케치

듣기만 해도 감성 폭발하는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며칠 전 블로그 꼴찌닷컴을 통해 싱어송라이터 이산의 노래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이전글 2023.04.07 - [꼴찌PD의 제작노트 ] - 싱어송라이터 Seth Martin(이산) 이 부른 God Bless the Grass를 듣고 ChatGPT에게 묻다. 싱어송라이터 Seth Martin(이산) 이 부른 God Bless the Grass를 듣고 ChatGPT에게 묻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 운영자. 우수한 꼴찌PD입니다. 지난 3월 12일 해방촌 HBC 스튜디오에서 열린 공연현장을 스케치하면서, 이제는 친구라고 말해도 괜찮을 싱어송 www.kkolzzi.com 몇 년 전에도 이산의 공연에서 감성 폭발한 적이 있는데, 바로 싱어송라이터 이산의 발음으로 부른 엄마야 누나야 ..

[일상] 2011년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이렇게 만들어 갑니다!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2010년 생각하는 꼴찌의 미디어 놀이터 꼴찌닷컴에 방문해 주셨던 모든 이웃 블로거 분들과 방문자분들께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고향밭에서 바라 본 새해 첫 일출 2010년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소통의 맛을 알았다면 2011년 꼴찌의 아젠다(agenda)는 M.R.M on Blog 입니다. 제가 정한 M.R.M은 Memory, record, move의 약자로서 블로그를 통해, 블로그에 의해 '기억하고, 기록하고, 실천하자!' 라는 뜻입니다. 뭔가 거창하긴한데 사실 모든 블로거 이웃분들이 그 동안 해오셨던 일일뿐이고, 꼴찌는 느즈막히 시작할 뿐이죠. 이렇게 아젠다를 세우고 목표를 세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오랜 시간 고민하고 쌓여있던 문제이..

카테고리 없음 2011.01.02

건물 외벽에서 펼치는 아찔한 공연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 동안 구로구 이씨레물리노 공원에서 제 3회 프랑스 문화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구로구와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와의 문화교류를 통해 프랑스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프랑스 문화축제. 사진과 동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마치 영화의 포스터를 연상케하는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제일 인상깊었던 공연의 한 장면입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시면 건물 중앙 로프에 매달린 사람이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상에서 빛을 이용해 무용수 한 명이 그림자로 표현을 하는 모습입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로프에 몸을 의지한 채 상공에서 펼치는 두 여인의 몸사위는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아찔하고 짜릿한 공연을 선사했습니다. 이라는 제목의 이 공연에서 영화속의 한 장면처럼 건물 벽을 오르락 내리락 ..

카테고리 없음 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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