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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 3

감자에 얽힌 옛날 이야기 - 아이리스 감자(Irish Photato)

이 글은 글쓰기를 좋아하는 제 후배가 메일로 보내 준 글입니다. 꼴찌들을 위한 상식코너를 위해 박식한 후배가 좋은 글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대학로에서 창작활동에 여념이 없는 후배가 오랜만에 신촌에서 사촌동생을 만나 들른 한 음식점.그곳에서 오랜 역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주었는데요. 꼴찌들이 꼭 알아둬야 할 상식이 담겨있습니다. 앞으로 일요일은 꼴찌들을 위한 상식코너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처럼 날씨도 따뜻하고 해서 사촌동생과 힘을 합해 밖에서 시간을 뭉개보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에서 그날그날의 상품을 반값에 파는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 사이트들이 많기에,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를 대비해 미리 쿠폰을 사 두었다가 이런 날 물어물어 가게를 찾아 가는 모험을 가끔 합니다. 소..

카테고리 없음 2010.12.05

[일상]쥐로 담근 술 과연 뇌졸증에 효능이 있는걸까?

꼴찌PD의 다양한 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실 분들은 http://www.youtube.com/kkolzzi?sub_confirmation=1 2주 전 고향에서 아버지와 함께 고구마캐다 발견한 선홍빛 쥐새끼들.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난 생 처음 갓 태어난 쥐새끼를 보게 되었습니다.혐오스런 동물들도 새 생명 만큼은 귀엽고 신비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갓 태어난 쥐새끼들의 꼼지락 거림은 저를 숙연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장군이라 불리는 조카의 눈에는 징그럽게 보였는지 단박에 밟아 죽이는 게 아니겠어요. 어머니는 쥐새끼로 술을 담궈야 하는데 죽이면 어떡하냐고 안타까워했고, 저는 쥐새끼로 술을 담근다는 어머님께 깜놀하는 헤프닝이 있었습니다. 지난 포스팅 밭에서 발견한 쥐새끼 죽였더니 안타까워 하시던 울 엄마 '쥐..

카테고리 없음 2010.11.16

[상식] 인간 발전 정도와 선진화 정도를 평가한 지수 - 인간개발지수

사회생활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학창시절의 성적에 대한 미련은 없지만, 한 창 공부해야 할 시기에 공부이외에 다른 것에 대해 열정(?)을 갖던 것을 후회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의 대화를 이해못하고 뭥미? 하며 멍때리고 있을 때가 바로 그 때인데요. 그래서 준비했고 이제 시작합니다. 꼴찌들을 위한 상식 카테고리를 예전부터 기획했으나, 채워나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하나 하나 채워나가다 보면 꼴찌도 언젠가는 사람들의 대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데 자신감이 생기겠죠? ▲ 하루 한 끼의 식사로 끼니를 떼우는 아이들 - 2009년 콩고민주공화국 풍구루메 마을 세계 빈국 중 하나인 니제르 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다가 인간개발지수 라는 지수에 대해 접하게 되었는데, 꼴찌에겐 ..

카테고리 없음 201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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