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 압구정 CGV3관에서 제 5회 시네마디지털서울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이제 '디지털' 이라는 매체는 우리 삶의 화두이자 시대의 흐름임에 틀림 없기에 1인 미디어 블로거의 자격으로 참석했습니다. CINEMA DISITAL SEOUL_FILM FESTIVAL 의 약자로 CINDI 영화제라고 일컫던데요. 한 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있었던 기자회견 현장 스케치 소식을 전합니다. (로그인없이 손가락 버튼 꾹! 꼴찌를 응원하는 일입니다) 제 5회 시네마디지털 서울 영화제는 영화 을 연출한 이광모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았고, 한겨레와 씨네21의 필자로 활약한 영화 평론가 정성일님이 프로그램 디렉터를 맡아 새롭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미디어 패러다임 속에서 영화도 디지털로 진화하고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