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8일. 패렴으로 입원한 아이. 다행히 4일 만에 퇴원했다. 입원 첫 날, 아이는 색연필로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아이의 스케치북 그림 속 소녀는 다행히 웃고 있었다. (고화질의 HD 영상을 감상하려면 1080p로 설정) 모바일로 보실 분들은 이곳을 클릭 http://youtu.be/G9vS058I2dk 점점 세상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이 늘겠지만, 지금처럼만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 주길 바란다. 병실에서 아이가 그린 독특한 하트 그림 병마와 싸우고 있는 많은 아이들이 웃는 얼굴로 밝은 세상에 나서길 기원합니다. 꼴찌가 일등 아빠되기 관련글 2011/08/25 - 뇌를 말랑말랑하게 하는 독특한 만화 화장실 2011/08/23 - 부천국제만화축제 다녀와서 딸과 함께 그린 만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