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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CUT DIARY 3

[53CUT DIARY] 진실을 숨기는 자가 진짜 범인이라고 외치는 대학생 연대

[꼴찌닷컴 시즌3/53CUT DIARY] - 1/4 세월호 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꼴찌닷컴 시즌3/53CUT DIARY] - 2/4 세월호 참사 1주기. 종이배에 염원을 담아 명복을 빈 사람들 이어서 계속 #CUT 27. "왜 이 아이들은 죽었습니까? 왜 1년동안 밝혀내지 못합니까?"대학생들은 묻고 있었다. 의식있는 대학생활을 하지 않았던 나는 뭔지 모를 소름을 느끼고 있었다. ▲2011년 반값등록금 시위 현장 #CUT 28. 4년 전 2011년 6월. 광화문에서 반값 등록금을 시행하라고 외치던 대학생들의 연대는 그들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집회였다. 기록의 차원에서 사진을 찍었고, 찍으면서도 큰 감응을 느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CUT 29. "진실을 숨기는 자들이 진짜 범인입니다" 대학생들이 ..

카테고리 없음 2015.04.17

[53Cut Diary] 세월호 참사 1주기. 종이배에 염원을 담아 명복을 빈 사람들

53Cut Diary 1/4 (2015/04/17- 세월호 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에 이어 계속 #Cut 14. 광화문광장 중앙에 설치된 종이배 모양의 조형물이 눈에 띄었다 #Cut 15. 시민들은 종이배에 메시지를 적어 종이배 조형물 안에 넣고 있었다 #Cut 16. 남녀노소 성별과 나이에 상관없이 많은 사람들이 명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적는 모습이었다. #Cut 17. 어느 아주머니의 손은 종이배를 접는 동안 미세하게 떨리기도 했다. #Cut 18. 한 꼬마는 마치 낙서를 한 듯 했지만, 그럼에도 꼬마의 마음이 담긴 한 마디. "미안해요" 꼬마는 종이배가 아니라 종이 비행기를 접고 있었다. "언니, 오빠들이 배에서 사고를 당했으니까, 종이배를 접는 게 어떨까?" 엄마는 조근조근 아이에게 말을..

카테고리 없음 2015.04.17

[53CUT DIARY]_1/4 세월호 1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53CUT의 사진으로 하루를 기록해 본다. 2015년 04월 16일53CUT DIARY 1/4 #CUT1. 2015년 4월 16일 오전 10시 경 시청에 도착. 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띄었다. ▲2014년 6월 26일 촬영사진 #CUT2. 여전히 미안했고,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CUT3. 오전 11시 경. 대한문 앞에서 전통 의식이 진행중이었다. #CUT4. 그 시각 시청 앞에서도 세월호 1주기 약속의 밤 행사 준비중이었다. 컨트롤 부스에는 약속이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CUT5. 잊지 않겠다는 약속 #CUT6. 메인 무대 앞에는 세월호 인양 퍼포먼스를 위한 세월호 조형물이 있었고, #CUT7. 광장 옆에는 만인의 염원이 담긴 시민 프로젝트가 전시되고 있었다. 누군가는 세월호 지겹다고 하지만...

카테고리 없음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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