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호주에서 처의 조카가 방문해서 5 주 정도 함께 생활 했지요. 초등 학생 때 처음 만나보고 3 년 만인 데요은. 갑자기 2 차 성장이 끝나고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조금 당황 스럽기도했습니다. 3 년이란 시간이 아이를 이렇게 성숙하게 할 줄은 몰랐답니다. 한국 방문은 다니던 학교에서 장학금을받은 것에 대한 엄마의 선물이라고했습니다. 하지만, 그 보상에는 엄마의 조건이있었습니다. 일본어 공부와 체중 감량. 조카에게 물어 봤습니다. 어느쪽에 관심이 많은지 ... 만 15 세의이 여자 아이에게 꿈이 뭐냐고 묻는다는 것 ... 주변에서는 법 관련해서 진로를 고민하라고하지만, 자신은 아직 잘 모르고 관심이 없다고 했죠. 저도 우리 아이가 자라면 아이의 선택을 인정하지 못하고 강요하는 것은 아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