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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닷컴 /꼴찌PD의 느낌사냥 26

꼴찌PD의 느낌 CUT! 버려진 카트 _Abandonded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2018 꼴찌닷컴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하루 한 컷의 사진과 짧은 느낌을 정리하는 꼴찌PD의 느낌 컷! 출근길에 버려진 카트를 만났다. 홈OOO 마트까지는 300여 미터 거리. 마트에서는 카트의 신세를 지고, 집에 도착해서는 그냥 버려진 것 같다. 비정규직 마트 직원은 카트 수량이 차이가 나면 그 카트를 찾아 헤매야 할 지도 모른다. 길 가에 놓여진 카트는 버려진 양심이다. 꼴찌들을 위한 단어Abandoned 글 / 사진 꼴찌PD ( e-mail : kkolzzipd@gmail.com )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2018년 1월 1일에 작성한 첫 번째 포스팅입니다.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네에서 타임랩스로 담은 새해 첫 일출입니다. 꼴찌의 느낌 사냥 2018 #1. 일출 꼴찌PD는 2018년에도 열정적인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이야기를 담겠습니다. 꼴찌PD의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영상매거진KKOLZZINE 많은 관심과 시청 바랍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캘리그라피 허수연KKOLZZINE 로고송 BY 라야밴드 글/ 사진 / 영상 BY 꼴찌PD ⓒ꼴찌닷컴 제휴 및 문의 : kkolzzipd@gmail.com

[꼴찌PD의 느낌 사냥] 포토에세이 - 가을과 겨울 사이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영상콘텐츠 크리에이터, 꼴찌PD입니다. 밤새 내린 눈이 스스로 풍경화를 그려 놓은 모습을 출근길에 모른 채 지나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꼴찌PD가 느낌 사냥에 나섰습니다. 느낌 제목, 가을과 겨울 사이. #1. 작업실로 향하는 길.아파트 앞에 소복이 쌓인 눈이 잠시 내 몸의 방향을 틀게 만든다. #2. 모양을 봐서는 의자 위에 쌓인 눈,그 위에 낙엽이 앉은 모양새다. 밤사이 눈이 내리면서 자연스럽게. 더듬이를 세우고 시선을 다르게 하면 평소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3. #4 꼴찌닷컴의 콘텐츠 키워드 숫자 53 이 보였다. #5. 낙엽, 의자에 놓일 수도 있고, 난 위에 놓일 수도 있고, 또 때가 되면 다시 만나니,끝은 아니라는 생각이 스쳤다. #6. 열매 암..

꼴찌PD의 느낌 사냥! 작업실 출근길

난 느낌을 소중하게 생각한다. 내가 죽는 날까지 잃지 말아야 할 감성. 오늘도 느낌 사냥에 나선다. 출근길, 아무 생각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낙엽을 찍으려다가멀리 웅크리고 앉은 사람을 프레임에 넣었다. 뒤에서 확성기 소리가 들렸다. "한 보따리에 천원" 야채와 과일을 한아름 실은 용달차 안에서 백발의 아저씨가 내린다. 안동네를 누비는 6649 마을버스. 이 동네만 다니는 작은 마을버스가 생기면 참 편할 것 같다. 언젠간 사라질지도 모르는 수수빗자루 기름 때 묻은 자전거와 낡은 오토바이 잠시 구르지 않는 바퀴를 가진 자전거. 어느 식당의 배달용 4륜 오토바이도 보인다. 나만큼이나 순둥이 녀석이 오늘은 무슨 일로 표정이 짖궃다. 머지 않아 벌어질지도 모를 소란때문일까? 걷다가 찍고 걷다고 찍고어느새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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