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 운영자, 콘텐츠 프로듀서(Contents Producer & Director) 꼴찌PD입니다. 2018 꼴찌닷컴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하루 한 컷의 사진과 짧은 느낌을 정리하는 꼴찌PD의 느낌 컷! 출근길에 버려진 카트를 만났다. 홈OOO 마트까지는 300여 미터 거리. 마트에서는 카트의 신세를 지고, 집에 도착해서는 그냥 버려진 것 같다. 비정규직 마트 직원은 카트 수량이 차이가 나면 그 카트를 찾아 헤매야 할 지도 모른다. 길 가에 놓여진 카트는 버려진 양심이다. 꼴찌들을 위한 단어Abandoned 글 / 사진 꼴찌PD ( e-mail : kkolzzipd@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