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꼴찌닷컴 발행인 꼴찌PD입니다. 오래 전 부터 계획했던 인터넷 방송 개국을 준비하면서,이런저런 파일럿 코너를 기획하고 연출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이지 못한 인간형이라,머릿속 생각이 20년 전에 머물러 있는 것 같습니다. 20대 때 인터넷 출판사에서 잠깐 근무한 적이 있는데, 그때 내 인생의 한 구절, 이라는 제목의 카테고리로 글을 스크랩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 제가 혼자서 친구라고 생각하고 혼자서 라이벌이라 생각하는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진행하는 라디오 방송에 '김제동의 스크랩'이라는 코너가 있는데요. 애청하던 중에 자극을 받은 것입니다. 이 아이템 절대 따라하는 거 아닙니다. ㅋㅋㅋ이미 2017년도에 편집을 했던 아이템인데, 꾸준히 실천을 못한 거지요. 또, 며칠을 버틸 수 있을지 장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