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親舊) 친구를 만났다. 오래 사귄 벗이라는 의미의 '친구' 녀석은 내 친구였다. 만 20년을 알고 지냈으니 오래 사귄 벗이 아니겠는가. 자신감 상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시기에 친구는 나를 바쁘게 만들었다. 간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하는 맥주 한 잔은 삶의 여유이자, 정(情)이다. 고맙다. 친구야... 사진과 낙서 관련글 2012/07/10 - [사진/사진과 낙서] - [사진과 낙서] 공장 한 켠에 핀 연꽃 2012/06/25 - [사진/사진과 낙서] - [사진과 낙서] 교감 2012/06/24 - [사진/사진과 낙서] - [사진과 낙서] 80년 차이 2012/05/13 - [사진/사진과 낙서] - [사진과 낙서] 돈없어 학교에서 2012/03/30 - [사진/사진과 낙서]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