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꼴찌PD의 제작노트 103

페이스북에 과거의 오늘이 있다면 꼴찌닷컴에는 10년 전 오늘이 있다.

페이스북에 '과거의 오늘'이라는 알림이 있습니다.페이스북에 과거의 오늘 남긴 흔적들을 그날 그날 알려주는 시스템인데요. 문득, 외장하드에 저장된 딸의 기록을 가끔씩 꺼내 볼 때가 있는데딸의 기록 뿐만 아니라, 1인 미디어로 활동하면서 기록했던 사진과 영상도 꺼내 보는 재미가 있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콘텐츠 페이스북에 과거의 오늘이 있다면 꼴찌닷컴에는 10년 전 오늘이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훑어 봤습니다. 10년 전 오늘 촬영한 사진이 있더군요. 10년 전 오늘, 2008년 7월 13일 촬영한 사진. 짧은 영상으로 편집했습니다. 제목 : 아빠의 사랑은 늘 오늘이다. 편집된 영상은 오후 5시 30분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 페이지 영상매거진kkolzzine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꼴찌닷컴 글 /사진 /..

꼴찌TV 에피소드 3화 영사운드 홍준표 감독과 함께 소리 사냥.

꼴찌TV 에피소드 3화가 발행됐습니다. 스마트폰 이외의 환경에서 고화질로 시청하실 분들은 유튜브 바로가기 에피소드 1 # 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독일 전 5: 1 승리 #에피소드 2 사운드 헌터 홍사부와 함께하는 소리사냥 SPOT 영상 #에피소드 3 제비가족과의 수상한 동거 많은 시청 바랍니다. 꼴찌TV에서는 열정 가득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기다립니다. 자신을 소개하는 영상도 좋고, 사연도 좋습니다.영상을 보내주시면 편집을 해서 꼴찌TV를 통해 소개합니다. 사연을 보내주시면 제가 정성을 담아 읽고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및 사연 제공 이메일 : kkolzzipd@gmail.com

제비와의 동거가 40일이 넘었다.

꼴찌PD의 제작노트 _20180624 제비 가족과의 동거가 40일이 넘었다. 5월 13일 처음 작업실에 들어 온 걸 포착하고, 다음 날 부터 지금까지 기록 중. 어느덧 40일이 지났고, 새끼가 오늘로 8일 차 성장. 450컷 설정으로 30초에 한 컷으로 인터벌 촬영을 했다. 새끼에게 먹이를 먹이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었다. 먹이는 풀잠자리도 있고, 벌도 있고, 각종 곤충들을 잡아 먹이는 것 같다. 벌을 잡은 모습이 포착됐다. 인터벌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변환했다. 엄마 아빠 제비가 제 새끼 먹이 먹이느라 분주하다. 인터벌 영상.

싱어송라이터 유선준과 함께 진행한 꼴찌TV 에피소드 2화

안녕하세요. 꼴찌닷컴 운영자, 우수한 꼴찌PD입니다. 꼴찌PD가 직접 촬영하고 편집한 에피소드들을 모아서 발행하는 꼴찌TV.에피소드 2화는 싱어송라이터 유선준 씨를 게스트로 모셨습니다. 영상 먼저 시청하시죠. 싱어송라이터 유선준 씨는 2012년 경 합정동 씨클라우드 오픈마이크 공연장에서 처음 알게 된 뮤지션입니다. 그 당시에도 음악 창작 활동 외에도 사진 촬영과 영상 편집 작업에 관심이 많았던 친구입니다. 꼴찌TV를 개국하면 한 번 초청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은하철도 999 전시회 현장스케치를 다녀 온 후, 사전 지식이 없는 제가 정리하는 것보다 선준씨의 도움을 받는 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상대로 선준씨는 모르는 게 많은 꼴찌PD보다 입담도 좋고 제가 정리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을 잘 정리해 ..

추억 소환하는 전시회! 은하철도 999 GALAXY ODYSSEY

영상으로 정리하는 꼴찌PD의 제작노트. 2018년 6월 14일 오후 3시. 싱어송라이터 유선준씨를 만났다. 사진찍기 좋아하고 영상에도 관심 많고, 무엇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적인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그와 함께 만들 수 있는 뭔가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예전부터 하고 있었던 터에 인터뷰와 그의 개인 취미활동을 촬영했다. 좀 더 시간을 두고 촬영하면서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미니 다큐콘텐츠로 만들 예정. SBA 1인 미디어 지원사업 크리에이티브 포스 팀의 소속 크리에이터 제임스 님이 은하철도999 전시회 초대권을 주셔서 현장스케치를 다녀왔다. 어렸을 적 TV 만화로 시청했던 은하철도 999는 당시에도 메텔의 비밀에 관한 이야기, 철이의 비밀 등 미스테리를 조장하는 친구들이 있었던 기억이 떠오른다...

樂큐멘터리!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 뮤직비디오 제작 신청에 관한 안내

안녕하세요. 꼴찌닷컴 발행인 꼴찌PD입니다. 꼴찌닷컴에서 기획하고 제작하는 락큐멘터리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에서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뮤지션을 대상으로 뮤직비디오 또는 활동하는 영상을 기록하는 콘텐츠 제작의 신청을 받고자 안내글 정리합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존경은 어릴 적부터 노래를 즐겨 부른 성향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번쯤은 내 생각과 경험을 노래로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2013년에 기획한 싱어송라이터들‘s 스토리는 소속사 없이 개인적으로 활동하는 인디뮤지션의 홍보를 돕고, 동시에 콘텐츠 제작자로서 꼴찌닷컴과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음악콘텐츠를 유통하고 확산하여 콘텐츠 제작 프로듀서로서의 자리매김을 꾀함도 있었습니다...

영상매거진 주간브리핑_제비부부와의 동거

5월 13일 일요일 작업실에서 작업중이었는데, 새 지저귀는 소리가 넘 가깝게 들렸습니다. 바로 창 밖 전깃줄에 참새가 앉았거니 했는데... 깜짝이야! 작업실에 제비 한 마리가 들어온 겁니다. 사실, 새 지저귀는 소리를 좋아해서, 어려서부터 집에 새장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때문에 갑작스런 제비의 방문이 반갑더군요. 잠깐 잘 못 들어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에 제비 한 쌍이 작업실에 들어온 겁니다. 게다가 오호 이 녀석들 봐라.어째 느낌이 묘한 날개짓까지 하더니. 그 다음날도 그 다다음날도 작업실에 찾아오는 겁니다. 하루는 제비 한 마리가 작업실 벽에 딱 달라 붙은 모습을 목격했어요. 작업실 구하면서 친구들과 직접 칠한 페인트가 벗겨지면서 제비 발자국이 남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주간브리핑] SBA 스토리텔러 발단식과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범스 편 스팟 영상제작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발행인 꼴찌PD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지난 한 주간 현장에서 기록한 영상을 정리하는 제작노트 발행일입니다. 꼴찌닷컴에서 제작하는 인디뮤지션 홍보프로젝트 [싱어송라이터's 스토리] 범스 편의 SPOT 영상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5월 중순에 발매 예정인 미니앨범 수록곡 중 '하늬바람'이라는 노래의 티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두번째 소식은 꼴찌PD가 SBA 스토리텔러 2기로 합격한 소식입니다.지난 10일 발단식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12월까지 SBA 스토리텔러로서 스타트업과 요즘 트랜드인 1인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는 역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53초 영상으로 하이라이트 편집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꼴찌닷컴에는 꼴찌가 없습니다! 열정 가득한 사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꼴찌닷..

[주간브리핑] 싱어송라이터 범스와 함께 한 뜻밖의 여행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발행인 꼴찌PD입니다. 지난 한 주 간 꼴찌PD가 직접 촬영하고 기록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하는 주간브리핑입니다. #싱어송라이터 범스의 프로필 촬영기 싱어송라이터 범스의 프로필 촬영 현장을 팔로우 했다. 범스(Bum's) 의 본명은 이범준. 동명의 뮤지션이 있어 '범준이의 노래'라는 뜻을 약식으로 줄여 범스라고 표현하며 활동 중이다. 2017년 3월 창고 콘서트 출연이 인연이 됐다. 내가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했던 이유는 그의 노래 중 '하늬바람' 에서 얻은 영감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노래로 말하는 사람들(Singersongwirte's Story) 범스 편에서 설명할 예정이다. 4월 25일 오전 8시 20분 KTX를 타고 광주 송정으로 향했다. 오전 10시 20분경 범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