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꼴찌PD의 제작노트 103

꼴찌PD만큼만 1인미디어 하자! EP2. 유튜브 브랜드 채널 만들기

멘트 녹화는 3일 오전에 미리 진행했다. 4일 오전에 작업실 도착하자마자 컴퓨터에서 브랜드 채널 개설하는 과정을 녹화했다. DSLR 니콘 D800에 단렌즈를 부착해서 작업하는 뒷모습을 촬영했고, 스마트폰 멘트를 녹화했다. 3일 녹화 촬영본에는 작업실 시무식 과정에서 커터칼에 손을 베인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사족이고 의미도 없고해서 편집과정에서 삭제를 했다. 일상을 담는다는 생각으로 녹화 때 자연스럽게 담았는데 아무래도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 뉴미디어의 차별점은 솔직담백하고 자연스러운 데 있지 않겠냐는 선배의 조언에 따라 대본 정리를 하지 않고 머릿속에 정리한 대로 촬영을 진행했는데, 역시 여간 쉽지가 않다. 편집에서 마가 뜨는 부분만 정리하는데도 시간이 꽤나 걸렸다. 말이 느린 편이라 멘트..

꼴찌PD만큼만 유튜브하자~ 꼴찌PD의 53초 강의! #1. G메일 계정 만들기

안녕하세요.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를 운영하는 우수한 꼴찌PD입니다. 새해 첫 날 2019 채널 소개 영상에서 말씀 드린 바대로 꼴찌처럼 컴맹에 느즈막히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자 하는 중년을 대상으로 아주 짧은 영상 강의시리즈를 시작합니다. 꼴찌PD만큼만 유튜브 하자! 짧은 영상 먼저 확인하시죠. G메일 계정 만들기 1.www.googl.com에 접속2.오른쪽 상단 아이콘 클릭 후 계정만들기 클릭 3.이름과 전화번호, 생년월일, 성별 체크4.아이디로 사용할 영문 아이디를 신중하게 생각한 후 결정해서 입력 5. 만들기 버튼 꾸욱 끝! 유튜브 채널은 g메일 계정을 만들면 자동적으로 생깁니다. 다음 편에서는 유튜브 계정을 g메일 가입 때 이름이 아니라, 브랜드 채널명으로 개설하는 방법을 짧은 영상으로..

2019년 꼴찌TV와 꼴찌PD의 콘텐츠 제작, 많은 기대 바랍니다!

안녕하세요.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꼴찌닷컴을 방문해 주시고 구독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제 동영상 콘텐츠 제작이 시대의 흐름인 세상입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패러다임과 시대의 흐름에 맞춰 꼴찌PD도 블로그 꼴찌닷컴과 더불어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운영에 좀 더 적극적으로 집중을 하려고 합니다. 2019년 1월 1일 첫 업로드 영상은 앞으로 꼴찌TV에서 제작될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꼴찌PD에 관한 소개 영상입니다. 영상 먼저 감상하시죠. 블로그 꼴찌닷컴에서 몇 차례 밝힌 바 있듯이, 꼴찌닷컴을 만든 이유 그리고 꼴찌TV를 만든 이유는 학창 시절 제가 실제 꼴찌였던 경험 덕분입니다. 꼴찌가 자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끄러워 할 일은 아니라는 생각과 더불어 성적을 기준으로 매겨..

꼴찌닷컴의 유튜브 채널, 꼴찌TV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꼴찌PD입니다.오늘의 발행글은 꼴찌닷컴의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소개글입니다. 긴 글에 앞서 짧은 영상으로 감상하실 분들은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youtu.be/68aoOHQEhHg 그럼 소개글 이어갑니다. 2009년 유튜브에 가입한 이유? 2018년 12월 12일은 제가 유튜브 가입한지 만 9년이 되는 날이더군요.유튜브를 알게 된 건 무척 오래 전 일입니다. 회원을 가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락밴드 U2 덕이었습니다. 2009년 10월 유튜브에서 락밴드 U2의 LIVE 공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 바 있습니다. 관련기사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30122 ..

이기미칫나 연극 공연 풀영상입니다.

지난 11월, 구로구에 있는 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중학생들을 관객으로 하는 연극 공연과 음악 공연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촬영을 한 바 있습니다. 중학생 때 살짝 일탈(?)을 시작했던 청소년 시절도 떠올라 당시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감정이입이 남달랐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상처를 안은 청소년들이 시테라피 교육을 통해 자작시를 짓고, 그 자작시를 연극 연출가가 희극 시나리오로 만들어서 융합 공연 예술이 탄생한 겁니다. 1인 미디어로 활동하다보니 현장 촬영 때 카메라 한 대로 촬영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마침 현장에 구로문화재단에서 기록용으로 캠코더 촬영을 하고 있더군요. 실례를 무릅쓰고 풀샷 동영상을 제공 받을 수 있는지 여쭤봤습니다. 관계자는 흔쾌히 허락하셨습니다. 친한 작가의 소개로 알게 된 공연..

꼴찌TV 구독자 530명 돌파! 이제 꼴찌닷컴 방문자 530만명 목표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과 유튜브 채널 꼴찌TV 운영자 우수한 꼴찌PD입니다. 드디어 유튜브 채널 꼴찌TV의 구독자 1차 목표 530명을 달성했습니다. 11월 18일 (저녁 10시 경으로 추정) 돌파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운영자분들 중 구독자가 많은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530명 돌파에 이런 영상을 업로드 하는 걸 보면서 웃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구독자 530명을 달성한 것이 나름 큰 의미인지라 소소한 이벤트도 할 겸 기록으로 남기고자 영상을 촬영합니다. 제 작업실이 난방이 안되는 이유로, 체감온도는 초겨울입니다. 복장이 이런 점을 양해 바랍니다. 유튜브 가입일자를 확인했더니 2009년 12월 12일로 되어있더군요. 그러니까 저는 블로그 꼴찌닷컴을 만들기 이전부터 동영상 플랫폼이..

꼴찌PD의 제작노트_ 예기치 않은 기회와 만남, 삶은 아름답다~

꼴찌PD의 제작노트_2018.11.02 며칠 전, 영화 프로듀서인 친구로부터 갑작스러운 촬영 부탁을 받았다. 4K 촬영 건이다. 아직 4K촬영 경험이 부족하다. 적잖게 부담이 됐다. 가장 큰 부담의 원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장 감독님의 인터뷰가 메인 촬영이기 때문이었다. 2000년도에 뵙고 18년 만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 무리하게 촬영을 진행했다가는 부탁한 친구에게도 민폐, 내 인건비가 줄더라도 안전한 촬영을 위해 전문 카메라 감독을 섭외했다. 2013년 방송 제작당시 알게 된 감독인데, 동갑이라 지금은 친구가 됐다. 바쁜 일정이 있었는데도 친구는 흔쾌히 촬영을 수락했다. 오전 10시 50분. 광화문 교보문고에 집결한 우리 일행은 교보문고에 진열된 무라카미 하루키의 서적을 ..

53초 작업실Log영상_ 조조로 완벽한 타인을 감상하면서

2018년 11월 1일 오후 5시 30분에 발행하는 53초 작업실LOG. 사운드헌터 홍사부에게 현금 3만원에 구입한 자전거를 타고 조조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으로 향했다. 평소에도 지나치며 슬쩍 눈팅을 하는 초등학생들의 그림이 지하갤러리에 항상 전시돼 있다. 오늘의 영화는 완벽한 타인. 한 동안 조조영화를 관람하지 못해 선택한 영화인데, 씁쓸했다. 영화가 재미없어서가 아니라, 완벽하게 감정이입을 했기 때문에 씁쓸했다. 사랑과 믿음에 관한 블랙 코메디 영화. 작업실 난방문제로 벌써 오들오들 떤다. 그래서, 호빵을 미니 가마솥에 넣고 쪘다. 역시, 겨울엔 호빵이다. 53초 Vlog 영상 시청하기 꼴찌닷컴의 꼴찌pd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열정 가득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시죠. 채널 구독은 :..

강의 보다는 소통! 학생들 만나러 가는 길에 브이로그 영상 촬영

고등학교 동창한테 연락이 왔다. 1인 미디어에 관한 특강을 하라는 의뢰였다. 강의 경험이라고는 딸이 유치원 생일 때 유치원에서 카메라와 촬영에 대해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한 것과, 초등학교 입학했을 때 담임선생님의 부탁으로 딸의 반 아이들 앞에서 PD라는 직업에 대해 설명했던 것. 그리고, 경기도 안산의 모 고등학교에서 이라는 주제로 2시간 특강을 한 것이 전부였다. 관련글 : 2010/12/01 - [null] - 마지막 주자들의 행복 이라는 제목으로 진땀 뺀 강의 사진 : 꼴찌PD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고등학교 학창시절 반에서 꼴찌를 경험하고, 방송국 스탶으로 일을 하다가 교양프로 코너를 연출하는 PD가 됐을 때, 꼴찌들이 마음껏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싶다고 기획했던 사이..

영상다이어리 꼴P의 제작노트! 다시 시작하는 오픈마이크 공연 기록

한창 열정적으로 방송 연출할 때는 출장 다녀오면 꼭 방송제작일지를 작성했다. 촬영 당시 느꼈던 점과 에피소드 등을 정리하다보면,편집 구성안이 정리되기 때문이었다. 꼴찌PD의 제작노트 라는 카테고리를 만든 이유도 그 연장선이다. 블로그 꼴찌닷컴을 운영하면서, 현장에서 촬영하면서 느낀 점을 고스란히 정리하고자 만든 카테고리인데,영상콘텐츠 제작자답게 영상 다이어리를 만들기로 했다. 요즘 트랜드인 V-LOG인 셈이다. 달콤한 음악실에서 기록한 오픈마이크 공연 영상은 차 후에 다시 편집할 예정.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