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정하고 사진 찍기 연습 커피와 케잌 #2 아이가 든 종이 쪽지는 사랑이 담긴 주문서. 컴퓨터에 앉은 아빠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며 모니터를 바라보는 아빠에게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자기가 만든 케잌과 커피라네. 아빠 힘들지라며 쉬어가면서 하라네. 눈으로 보면 먹을 수 없지만 마음으로 보면 달콤함을 느낄 수 있지. 사랑도 그런거야,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닐거야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으로 나누는 것 아니야 사랑은 이것저것 재는게 아니거든... 사진과 낙서 이전글 2011/04/22 - [사진/사진과 낙서] - 커피와 케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