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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24

[Iphone short cut] TAMIYA ASIA CUP 2차 예선전 현장 스케치

지난 5월 1일 신도림테크노마트 1층 야외에서 TAMIYA ASIA CUP 2차 예선전 경주가 열렸습니다. 빠른 스피드와 선수들간 팽팽한 긴장감이 F1 경기 못지 않았는데요. 바로 아이폰을 꺼내서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했습니다. 동영상 보기 아이폰으로 촬영한 영상, 50초 분량으로 편집했습니다.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yHq07Ho0WQ8$ 한국 타미야 : http://www.tamiya.co.kr/ 참고로 이 영상에 삽입된 음원은 이웃 블로거이신 토to님께서 직접 연주하신 곡을 제공해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글 전합니다. 토to님 블로그 바로가기 ☞ 사람을 변화시키는 토to의 이야기세상 아이폰 관련 이전글 2011/02/07 - [사..

카테고리 없음 2011.05.02

[육아] 엄마보다 딸기가 더 좋아!

아내의 굴욕 시리즈 1편 에 이어 아내의 굴욕 2편 입니다. 어려서부터 미니뚱(태명)은 과일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생 후 과일을 먹기 시작한 시점부터 지금까지 참외, 토마토, 수박, 포도 등 키위를 제외하고는 다 잘 먹습니다. 그 중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딸기인데요. 동영상 기록을 확인했더니 2007년 1월 31일로 되어 있네요. 생 후 17개월 딸기를 좋아하는 딸에게 굴욕당한 아내의 이야기 영상으로 보시죠.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86UNIeefpNs$ 동영상 재밌게 보신 분은 ▲ 손가락 버튼 꾹^^ 재밌는 음악을 삽입해서 편집하고 싶었지만, 저작권 문제로 음원을 삽입한 영상은 블로그에 올릴 수 없다고 하더군요. 괜히 문제 일으켰다가는 아..

카테고리 없음 2011.04.14

[육아]구연동화 하다가 날벼락 맞은 아내의 굴욕

전 예전부터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폭력본능이 있다는 사실(?)을 제 딸을 통해 알았습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하시겠지만, 5년 전, 아내가 건넨 똑딱이 카메라에 저장된 동영상을 보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가 생 후 17개월이던 시절에 생긴 에피소드인데요. 아내의 말에 의하면 다정하게 책 읽어주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된 것이죠. (로그인 없이 추천 가능^ㅅ^ 꼴찌를 응원하는 일입니다.) 아내는 당시 사용하던 똑딱이 카메라 canon a80 을 고정시키고 아이에게 구연동화 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하려고 했답니다. 아이가 태어난 순간부터 영상 기록을 하고 있다는 걸 아는 아내가 제 대신 아이의 영상을 셀프카메라로 기록한 것인데요. 아..

카테고리 없음 2011.04.13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사람 놀라게하는 마케팅!

주말을 맞아 이웃사촌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식당으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제 딸과 이웃사촌 형님의 동갑내기 아들은 동시에 한 곳으로 향하며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이 향한 곳은 어느 자동차 대리점이었는데요.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물건(?)이 있었죠. 아이폰을 꺼내 촬영했습니다. 제가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어느 자동차 대리점 창문에 설치된 자동차 조형물이었는데요. 언뜻보면 정말 사고로 착각할 정도였습니다. 문득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자동차를 판매하는 대리점에서 교통사고를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을 설치한 이유가 뭘까? 광고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런 광고마케팅 전략이 있는 것일까? (누가 아시는 분 좀 알려주셨으면...) 이런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한 컷 더 찍으려고 하는데 신기..

카테고리 없음 2011.03.13

[육아] 아이폰으로 촬영한 출발 드림팀 놀이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일인데요. 아이 성격이 누구를 닮았는지 집에서 가만히 있는 성격이 아닙니다. 놀이터 가자고 조르는 탓에 일요일 편히 쉬려는 계획이 무산되었는데요.하지만, 꼴찌가 일등 아빠되기! 놀이터에서 노는 모습을 보며 나날이 커가고 변화하는 모습이 한없이 사랑스럽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놀이가 있었습니다. 그 과정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구성해서 전하며 더불어 아이의 성장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짚어 볼까 합니다. 예전 어느 광고에서 '사진속에 아빠는 없습니다' 라는 카피처럼 사진첩이나 외장하드에 저장되어있는 사진을 보면 아이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 주로 제가 촬영하고 아내와 아이는 모델인 셈이죠. 놀이터로 향하며 엘리베이터에서 거울에 비친 저와 아이의 모습을 아이폰 영상으로 한 ..

카테고리 없음 2011.03.11

생각만 하지 말고 행동하라! 뒷북치는 거북이의 다짐

며칠 전, 트위터에서 '스마트폰과 SNS만으로 한 달간 생활하기!'라는 주제로 출연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봤습니다. 트위터가 소통의 키워드! 트랜드가 된 지 오래고, 2011년의 대세는 페이스북이 될 것으로 예측하는 전문가도 있으니, 방송계에서 감각 있는 프로듀서는 트위터나 SNS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는 예측을 했습니다. 꼴찌도 감각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SNS를 활용해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을 2년 전부터 가지고 있었는데요. 아이디어는 생각하는 것과 행하는 것에 얼마나 큰 차이가 있는지 새삼 깨달아 글을 시작합니다.                   2009년 6월경 마이크로 블로그라 불리는 SNS 단문메세지 소통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호기심이 가는 형태의 웹서비스라 ..

카테고리 없음 2011.02.27

낯선 시선을 조심하라! 외계it의 시선 프롤로그

 주변의 사물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봤습니다. 화성인의 습격에서 모티브를 얻고 어떻게 관찰하는가에 따라 카메라 뷰파인더 안의 사물이 다르게 보일 것이라는 시점에서 시작된 놀이입니다. 사진은 전부 동네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들이구요. 아이폰 어플을 이용해서 만든 형식입니다. 앞으로 틈틈히 재미난 이야기를 외계it의 시점으로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제보주실 분은 kkolzzi74@gmail.com 로 부담없이 메일 주세요. (사연이 채택되신 분에게는 지금 드릴게 없어요.ㅠ.ㅠ)"

카테고리 없음 2011.02.18

[현장] 홍대 청소노동자들과 함께한 날라리 외부세력 영화번개

영화에 대한 감상 정리는 다시 하겠지만, 지난 1월 25일 영화 언론시사회 에서 영화를 감상하고 난 후에 개봉일에 다시 감상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이유는 영화 속 유골 분석하는 장면에서 뭔가를 핀셋으로 잡아 꺼내는 장면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다시 정리하기로 하고, 오늘(17일) 오후 7시, 영화 의 개봉일에 맞춰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배우 김여진님을 비롯해 트위터에서 결성된 날라리 외부세력이라는 동호회와 홍대 청소노동자분들이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번개모임이 있었습니다. 추운 겨울 홍대 문헌관에서 일자리를 찾기 위해 투쟁하는 어르신들이,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평소에는 가기 힘들었던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었는데요. 이날 어르신들을 위해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해서..

카테고리 없음 2011.02.18

[일상] 민원전철에서 사진 찍어 보낸 아내도 1인 미디어?

어제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지난 토요일 있었던 박웅현 CD(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특강을 정리하고 있던 중 아내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에 이미지만 첨부돼서 수신됐는데요. 사진을 보고 이게 뭐지? 하는 찰나에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 지금 1호선 지하철 탔는데, 지하철 안에 아이패드도 있고 상담실도 있고 이 지하철이 민원전철이라네!!! 사진 보낸 거 보고 글 써!~" 지하철 안에서 전문직업 상담사를 통해 일자리 상담도 받을 수 있고, 복지 관련 생계지원 상담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농수산물 판매 및 의료상담까지 할 수 있고 심지어 대출등 금융상담 서비스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하네요. 아래는 아내가 지하철에서 찍어 보낸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사진찍기가 민망했었는데, 남들이 아이폰이나 스마트 폰으로..

카테고리 없음 2011.02.15

[일상]9호선 지하철 안에서 나의 뇌를 의심한 이유

지하철 막말녀, 지하철 폭언남 등 요즘은 지하철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이슈가 되어 검색순위에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말미암아 지하철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촬영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이트에 기록하여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지하철 안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보다 휴대폰을 통해 게임이나 단문메세지 작성 혹은 남이 남긴 글들을 읽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이 때문에 생기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간직한 사람은 비단 저뿐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있었던 일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이 선유도 역 근처에서 후배와 함께 술 한잔한다며 같이 한잔하자고 연락하셨습니다. 연말에도 못 뵈었고, 신년 ..

카테고리 없음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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