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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6

[53cut 현장스케치] 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노래로, 예술로 행동하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지난 1월 14일, 여성 단체의 기자회견 및 용인의 엄마 단체의 후원으로 '밥통' 이라는 업체에서 소녀상 곁을 지키는 대학생들에게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현장의 모습을 발행한 바 있는데요. 지난글2016/01/14 - [53cut 현장스케치] 평화의 소녀상 지킴이! 진짜 엄마들이 나섰다. 지난글에 이어 53cut 현장스케치 계속됩니다.. 오늘의 현장스케치는 평화의 소녀상 곁에서 예술로 행동하는 사람들에 관한 기록입니다. 14 of 53cut ⓒ꼴찌닷컴 1월 13일, 제 1213회 수요집회가 끝난 후 소녀상 곁에서 예술인들의 퍼포먼스가 있었다. 15 of 53cut ⓒ꼴찌닷컴 위안부 아리랑이라는 제목의 퍼포먼스였다. 어떤 형식이나 틀에 걸림 없이 '바람 따라..

카테고리 없음 2016.01.20

[53cut 스케치] ④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학생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53cut 스케치 네 번째 포스팅. 41cut부터 53cut 까지 정리합니다. 먼저, 이전글을 읽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합니다 2016/01/04 - [53cut 스케치] ① 할머님들을 함께 지키고 그 옆에서 자리를 함께 해야 합니다 2016/01/04 - [53cut 스케치] ②평화의 소녀상 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말,말,말 "우리는 소녀상을 옮기지 않습니다" 2016/01/06 - [53CUT 스케치] ③ 추위에 아랑곳않고 밤새 소녀상 곁을 지킨 대학생들 #소녀상의 그림자가 된 학생들 현장에서 밤샘 농성하는 학생들을 지켜보면서 평화의 소녀상에 영혼이 있다면... 소녀상 곁을 지키는 학생들 덕분에 외롭지 않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40 of 53cut..

카테고리 없음 2016.01.07

[53CUT 스케치] ③ 소녀상에 담긴 의미를 전하고 밤새 곁을 지키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53CUT 현장스케치 이어갑니다. [53cut 스케치] ① 할머님들을 함께 지키고 그 옆에서 자리를 함께 해야 합니다 [53cut 스케치] ②평화의 소녀상 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말,말,말 "우리는 소녀상을 옮기지 않습니다" 27of 53cut 2016년 새해가 밝았다. 누군가는 일출을 보며 한 해 다짐을 할 때, 누군가는 위안부 협정에 반대하며 소녀상 곁을 지키고 있었다. 28 of 53cut 시민들은 포스트잇에 소녀상을 지켜달라는 내용의 메모를 적어서 평화의 소녀상 옆에 붙이고 있었다. 29 of 53cut 30 of 53cut 여섯 살 꼬마도 마음을 남겼다. 글은 삐뚤고 낙서 같아도 어쨌든 마음 보탬이었다. 31 of 53cut 32 of 53cu..

카테고리 없음 2016.01.06

[53cut 스케치] ②평화의 소녀상 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말,말,말 "우리는 소녀상을 옮기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2016년 1월 4일 오전 5시 30분에 발행한 글 [53cut 스케치] ① 할머님들을 함께 지키고 그 옆에서 자리를 함께 해야 합니다 에 이어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평화의 소녀상 곁을 지키는 대학생들의 말,말,말 14 of 53cut 제 1211회 차 정기수요집회가 끝난 후 올 해 세상을 떠나신 9명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추모헌화가 진행됐다. 시민들은 자리를 떠났지만, 평화의 소녀상 곁에 무리를 지은 대학생들이 있었다. 15 of 53cut 평화나비네트워크 전국대표를 맡고 있다는 여대생은 “이제는 대학생들이 함께 할 때입니다. 소녀상을 혼자 앉혀 놓는 것이 아니라, 소녀상 옆에서 자리를 지키고 할머니 옆에서 끝까지 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라고 말..

카테고리 없음 2016.01.04

[53cut 스케치] ① 할머님들을 함께 지키고 그 옆에서 자리를 함께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2016년 새해 첫 이슈는 지난 12월 28일 위안부 문제의 한.일 협약에 관한 반대여론인 것 같습니다. 지난 12월 30일 제 1211회 차 수요집회에 참석해서 현장 스케치를 한 후 새해 연휴 동안 소녀상 곁에서 농성중인 대학생들의 모습을 기록했는데요. 꼴찌PD의 현장스케치 첫 포스팅은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을 함께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입니다. 1 of 53 cut 2015년 12월 30일 오전 10시 40분 경. 안국역에 도착했다. 6번 출구로 나와 일본대사관으로 향하는 길에 경찰들이 불시 검문을 당했다. "기자신가요?" "아닌데요..." 자신의 소속과 관등성명을 밝힌 경찰은 불법시위에 위험한 물건을 소지할 우려가 있다며 내 카메라 가방을 보자고 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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