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PD에게 울림을 준 구절을 꼴찌닷컴의 구독자와 방문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할 구절은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판하고 김형철 교수가 지은 이라는 도서에서 옮긴 글입니다. 목차 중 챕터 5. 왜 그토록 행복을 갈망하는가? 내용의 한 대목입니다. 책을 읽다가 제가 밑줄 친 부분은 행복은 하루 아침에 느끼거나 한 순간의 쾌락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에 걸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의해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해석한 부분인데요. 그럼, 제게 감동을 준 한 구절을 인용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하는 행복이란 인생 전체를 걸고 추구하는 긴 가치에 있다. 모든 행복은 시선을 멀리 두고 나아가는 지속적인 과정에 있다. 느낌 있지 아니한가요? ㅎ 꼴찌닷컴의 슬로건, "느린 것은 창피한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