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가득한 꼴찌들의 미디어 놀이터 여기는 꼴찌닷컴입니다. 안녕하세요.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오늘부터 단편 다큐멘터리 에 대한 제작 노트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기록의 소중함을 블로그를 통해 절실히 체감합니다. 꼴찌가 단편 다큐멘터리 감독이라는 타이틀로 영화제에서 작품을 상영할 수 있는 것도 바로 블로그 꼴찌닷컴 덕분입니다. 기록이 예술을 낳는다! 그럼, 생각하는 꼴찌의 첫 단편 다큐멘터리 작품 제작노트 시작합니다. 대학 은사님의 소개로 알게 된 카페 씨클라우드 오픈 마이크 공연 2011년 10월 어느 날. 함께 막걸리 마시다 취해서 '형님'이라고 실언을 했던 사건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년 넘게 나의 정신적 멘토 역할을 해주신 교수님이 계셨다. 전상용 교수님이다. 교수님의 호출로 처음 씨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