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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11

살아있네!~ 유스트림코리아 실시간 라이브 방송 한국어 서비스 시작!

안녕하세요. 블로그 꼴찌닷컴의 생각하는 꼴찌입니다. 2009년 가을, 트위터를 통해 U2라는 그룹의 공연 소식을 들은 적 있습니다. 그 당시 공연실황을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었는데요. 그 중계 플랫폼이 유스트림(Usetream) 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였습니다. 그 당시 화면 끊김 현상은 전혀 없었을 뿐만 아니라, HD 고화질의 생생한 화면으로 해외 캘리포니아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디어 패러다임이 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3월 드디어 유스트림코리아가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며칠 전(3월 19일), KT는 유무선 네트워크 및 플랫폼에 집중하며 글로벌 미디어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취지의 사..

카테고리 없음 2012.03.23

꼴찌들아! 트위터하고 블로그하자! SNS는 시대의 흐름이다

6월 20일. 트위터 가입한 지 만 2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9년 제이미 박 이라는 분의 세미나 공지를 처음 접하면서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140자의 트위터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김연아선수의 트위터가 화제가 되면서 IT관련 기사에서 트위터를 소개하는 내용이 잦았던 기억이납니다. 이란의 혁명이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알려지는 것을 보면서 네트워크의 힘을 알았고, 트위터는 감히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많은 일들을 만들어냈으며, 변화의 중심에 있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모태가 되는 것이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2003년 네이버 블로그를 개설하고, 일상을 기록하는 일기장 형식으로 유지해왔습니다. 얼마 전에야 블로그가 소통의 기술이고, SNS의 어머니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트위터 가입 2주..

카테고리 없음 2011.06.19

트위터에서 알게 된 친구가 작곡한 러브샤베트

 트위터 사용자가 300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2년 전 트위터에 가입한 시기에 비하면 6배 정도의 성장을 보이는 것 같군요. 2009년 6월 20일 트위터에 가입했을 때 당시 사용자가 50만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년 가까이 트위터를 들여다 보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부분 도움을 받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예전부터 만들어 놓았던 카테고리인데 활성화가 되지 않았던 카테고리를 통해 산뜻한 음악 한 곡 소개합니다. 말씀드렸듯이 트위터 통해 많은 사람들을 알아가면서 도움도 받고 도움도 주는 협업에 관심이 많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과제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작곡가 한 분을 소개합니다. 트위터 통해 알고 지낸지 1년 정도 된 박영민(트위터 id : @ATRpym ) 이라는 작곡가가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1.05.07

SNS의 발달이 마녀사냥의 도화선인가?

일본대지진에 대한 악플들. 곧 이어 의 PD교체와 김건모 자진사퇴, 23일 밤 첫방송 에 출연한 CF모델에 관한 소문등 인터넷 사용자들의 무분별한 글들이 사회와 한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얼마나 무서운가에 대해 생각의 늪에 빠지게 합니다. 그렇다면 '나는 꼴찌닷컴에서 분별력 있는 글과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는가?' 라는 자문에 답을 내리지 못하겠더군요. 1인 미디어로서의 가능성까지도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사라지지 않는 인터넷 악성 댓글 ( 글에 앞서 혹시라도 이웃분이 이 글을 읽으시면 다시 기분이 상하실까봐 조심스럽지만 악플에 대한 단상을 정리함이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며칠 전 이웃 블로거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얼굴까지 벌겋게 달아오른 일이 있습니다. 외국에서 생활하시는 블로거이신데, 남편분..

카테고리 없음 2011.03.25

트위터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2011 트웨스티벌 축제

생각하는 꼴찌가 @kkolzzi 라는 아이디로 트위터에 가입한 시기는 2009년 6월 경입니다.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이름으로 단문메세지 형식의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우연히 인터넷에서 알게 되었지만, 초기에는 무척 어리버리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그 당시 한글트위터가 생기기 전이라 꼴찌는 영어로만 소통해야 하는 줄 알고, 번역기를 사용하며 단문의 글을 트위터에 올리는 웃지 못할 헤프닝까지(ㅠ.ㅠ) 지금은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소통하며 때론 도움을 받고, 때론 도움을 주는 의미있는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재잘거린다는 뜻의 트윗(TWIT)에서 유래된 트위터가 며칠 전 5주년 생일을 맞았다고 합니다. 트위터는 그 동안 많이 변화되어 왔고, 지금도 변화하..

카테고리 없음 2011.03.21

[일상]9호선 지하철 안에서 나의 뇌를 의심한 이유

지하철 막말녀, 지하철 폭언남 등 요즘은 지하철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이슈가 되어 검색순위에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말미암아 지하철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을 촬영하거나,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사이트에 기록하여 불특정 다수의 사람에게 확산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지하철 안에서 책이나 신문을 보는 사람들보다 휴대폰을 통해 게임이나 단문메세지 작성 혹은 남이 남긴 글들을 읽는 사람들이 더 많은데, 이 때문에 생기는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간직한 사람은 비단 저뿐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며칠 전 있었던 일입니다. 존경하는 선배님이 선유도 역 근처에서 후배와 함께 술 한잔한다며 같이 한잔하자고 연락하셨습니다. 연말에도 못 뵈었고, 신년 ..

카테고리 없음 2011.01.24

[일상] 아이패드 오타로 많은 사람 배 아프게 한 사연

어제 후배가 집에 찾아왔어요. 창작하는 꼴찌라는 아이디로 가끔 꼴찌닷컴 블로그에 글을 남기는 후배인데요. 얼마 전, 단편소설을 공모전에 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 뭔가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없을까? 함께 고민하자고 만났죠. 그런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후배가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더니, 자랑하듯 "형님! 결국 질렀습니다." 하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후배가 들고 있는 것은 트위터에서 말로만 글로만 눈으로만 보고 듣던 아이패드였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하면서도 아이튠즈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을 정도로 신기술 울렁증이 있는 제게 아이패드를 눈앞에서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것은 딸이 어린이집에서 소풍 가기 전날 밤 설렘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나의 그런 표정을 읽기라도 한 듯 후배는 의기양양하게 ..

카테고리 없음 2010.12.16

소셜네트워크 무시했던 지상파 방송! 변하고 있다.

MBC스페셜 1부-'오모계곡의 붉은 바람' 편을 시청했습니다. 처럼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원시적인 생활방식, 그들의 일상 속에서 그들이 겪고 있는 희로애락을 담은 내용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오랜 가뭄때문에 소를 지키기 위한 부족 간의 피의 전쟁이 1부의 포인트였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방송 시작 몇 시간 전,네이버 메인화면에서 을 연출한 담당PD님의 미투데이 계정을 확인했습니다. 지상파 방송PD가 SNS 서비스를 통해 프로그램 뒷이야기를 전한다는 것입니다.  방송제작일지를 통한 촬영현장의 기록! 10년 전, 방송 FD 시절때부터 웹디자인을 하는 지인이 예쁘게 만들어줬던 꼴찌쩜넷(kkolzzi.net)이라는 개인홈페이지에 개인적인 단상과 방송제작일지를 작성했었습니다. 그 당시에도 언제가 될는지 모르지..

카테고리 없음 2010.12.11

<영상트친소>불편함을 편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디자인이다. @designjoy 김현상 님

이 글은 2010년 7월 19일에 발행된 글입니다. 지난 6월. 소설의 김서령 작가(@titatita74)를 시작으로 영상을 통해 트위터 친구를 소개하는 를 만들고 있습니다. 김서령 작가에 이어 생각하는 꼴찌의 두 번째 영상트친소! 그 주인공은 간판 디자인 업체 (주)디자인죠이의 김현상 대표입니다. 김현상 대표의 트위터 아이디는 @designjoy 입니다. 디자인을 통해 불편한 생활을 개선하고 디자인을 즐기겠다는 뜻으로 만든 아이디라고 합니다. 회사 이름과 같죠. 바로 회사 창업의 계기이기도 하구요. 김현상 대표를 처음 만난 것은 2009년 10월 트위터를 통해 임순례 감독의 영화 공동체 상영 후 뒷풀이 자리였습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도 없었고, 많은 사람들이 모였던 자..

카테고리 없음 2010.07.19

<영상 트.친.소> 어른이 되어가는 두 여자의 합주곡 소설<티타티타>의 김서령 작가

얼마 전, 포스팅에 잠깐 언급했듯이 전 트위터를 통해 얻은 것이 참 많습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단문의 문장이긴 하지만 트위터를 통해 소통을 해왔고, 자주는 아니지만 오프모임에 참석해 술자리를 가지며 내가 경험하지 못한,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분야에 대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늘어나는 follow님들로 인해 많은 도움도 받았습니다. 예전에 언급했듯이 수술을 받기 두려워하시는 어머님의 허리 치료에 관해 수술 없이 추나요법으로 치료하는 한방병원을 소개 받았고, 아버님께서 당뇨로 입원해 계실 때는 내과 의사님이 쪽지로 당뇨에 관한 정보와 관리차원의 조언을 아낌없이 건네주셨습니다. 아이폰을 구입한 후 보조배터리와 차량용 거치대 및 액세서리를 선물 받기도 했..

카테고리 없음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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