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피의 엉뚱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세상 돋보기! 꼴피셜 국내 경제상황이 어지러운 상황에서도 국빈 방문으로 해외 순방을 거듭하던 윤석열 대통령. 그 명분은 영업사원 1호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함이었다고해도 과언은 아닐 듯. 결과적으로 유치 실패는 영업력이 부족했다고 자가진단을 내려도 모자랄 판에 또! 또! 또 남 탓이다! 지난 정권에서 준비를 하지 않았다!라는 논리는 핑계밖에 되질 않는다는 걸 초등학생도 아는 사실일 텐데, 이 정도면 현 정권의 남탓하기는 매뉴얼 같다. 잘 되면 내 탓, 안 되면 너 탓. 여기에 언론의 방어막 실드 치기까지 더해진다. [속보] 대통령실 “치열하게 노력했지만 아쉬운 결과”… 부산, 엑스포 유치 무산 출처 : https://www.sedaily.com/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