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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닷컴 /꼴찌PD의 짧은 생각 89

언론사 압수수색 사례에 대해 인공지능에 물었더니

#꼴P가 인공지능에게 묻는다. 2023년 09월 14일 오전 8시 50분부터 검찰의 뉴스타파 강제 수사, 압수수색이 시작 됐다. 유튜브를 통해 뉴스타파 압수수색 관련 뉴스를 접했다. 오전 11시 30분경 뉴스타파 사무실 내부의 수색이 시작, 라이브 영상 시청을 통해 4층 뉴스룸에 검찰 관계자가 투입된 것에 대해 민주주의 언론을 무시한 행위라며 강력한 항의를 표명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J9JQp95uJ8 뉴스타파 압수수색에 관련된 뉴스는 레거시 미디어에서 제대로 보도하리라 믿고, 모르는 게 많은 꼴P는 '언론사 압수수색'의 사례가 궁금했다. 우선 네이버 클로버X에 물었다. 내용이 짧다는 생각에 chatGPT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시 물었다. 캡처한 이미지는 인용의 ..

개 식용 금지법에 굳이 사람 이름을 붙이려는 이유?? CLOVA X 에 물었더니

며칠 일부 기사를 통해 '김건희 법' 키워드를 보면서, 개 식용 금지와 '김건희' 무슨 연관이 있나 궁금했다. 요즘 자주 사용하는 인공지능 CLOVA X 에게 물었다. 위 이미지는 인용의 목적으로만 캡쳐한 이미지임을 밝힙니다. (출처 : 네이버 클로버X) 법에 무지하고, 시사상식이 부족한 꼴P는 클로버X 검색을 통해 김건희 법이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검법에 관한 법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개 식용 금지와 관련한 김건희 법은 어디서 나온 건가? 궁금해서 또 물었다. 개 식용금지에 관한 김건희 법 발의는 일부 언론에서의 기사일 뿐, 김건희 법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당연히 김건희 법은 법안 발의가 안 됐으니 존재하지 않는 ..

뉴스 잘 안 보는 꼴찌들을 위한 꼴Pick / keyword 항명으로 바꿔치기

https://youtu.be/9-qZlmTp4ZU?si=wuIfhtop_LXBg4DN&t=158 "본질을 '항명'으로 바꿔치기" 뉴스 잘 안 보는 꼴찌들을 위해 #꼴PICK 국방부 장관은 처음 보고를 받고 메뉴얼대로 이행했을 것이다. 국가통수권자의 지시에 항명할 수 없었던 장관은 윗선(?)의 명령을 따랐을 뿐인데, 그 결과는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1960년 출생으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였고,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인수위원,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차장, 제32대 대한민국 육군 제7군단 군단장 역임을 거쳐 2022년 5월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됐다. 장관이지만 여느 국무위원과 달리 권위적이지 않은 이미지, 그의 이력을 통해서 조직 내 리더쉽도 강한 군인..

이탄희 의원의 정확한 지적! 7명 생존자는 어떻게 보호 받고 있고 있나요?

꼴P의 엉뚱한 시선과 짧은 생각으로 세상을 기록하다! #꼴P셜 국회 법사위 현안질의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이 국방부 장관에게 중요한 질의를 했다. 해병대 실종자 수색 사고 과정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채상병 외 7명의 생존자에 대한 케어는 어떻게 받고 있는가? 에 대한 질문이었다. 더불어 이태원 참사 때 동행한 고등학생 3명의 예를 들며, 친구 둘을 현장에서 잃고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결국 생을 마감한 안타까운 희생자의 이야기도 덧붙였다. https://www.youtube.com/live/HgYLpqoP4iQ?si=svXhLgJCrpV8OGNU 이탄희 의원의 7명 생존자에 대한 질의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하다가, 옳은 지적과 필요한 질문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11시 50..

대통령의 품격!? 막말에 아무런 반응이 없는 사람들

꼴P의 엉뚱한 시선과 짧은 생각으로 세상을 기록하다! #꼴P셜 대통령이 됐다고 해서 어느 날 내 말투가 바뀌지 않습니다! 라고 말할 수도 있다. 걸음 걸이와 몸짓, 이 또한 쉽게 고쳐지지 않는 습이다. 부적절한 발언을 할 수도 있다. 2022년 미국 순방 때 대통령의 말이 논란이 된 바 있다. 바이든? 날리면? 이 발음에만 집중했을 뿐, 바로 이어지는 '쪽팔려서'를 지적하거나 언급한 언론이나 대통령 측근의 반응은 없었다. 역시, 대통령의 말에 담긴 품격은 집권 2년 차가 돼도 바뀌지 않았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국민들을 '반국가세력'이라고 표현했다. 비속어는 아님에도 국민을 대상으로 반국가세력으로 치부하는 대통령의 말에 깜짝 놀랐다. 때론 말을 아껴야 하는 사람이 대통령의 자리일 수도 있다...

늘어나는 마약 사건, 마약 공화국 오명 얻을까 염려

꼴P의 엉뚱한 시선, 세상사를 기록하다! #꼴P셜. 압구정 람보르기니라는 키워드가 떴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 인도에 주차된 고가의 람보르기니 차량. 뉴스 보도에 의하면, 운전자는 오후 7시 경 강남 일원에서 주차시비가 있었고, 흉기 협박!!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한다. 압구정으로 도주한 뒤, 인도에 차를 주차한 체 근처를 배회하다가 경찰에게 연행됐다고 한다. 본 사건 전에 시청해야 할 뉴스가 있다 https://youtu.be/2h-kUj-yC14?si=-LCs8SPdIF1GW0wX 얼마 전 롤스로이스 차량이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상태에 빠지게 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수사의 방향이 마약사건과 이른 바 MZ조폭 수사로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뉴스는 전한다. 9월 11일 발생한 람보르기니 운전..

제로페이 지적하는 뉴스를 보다가 문득 스친 꼴P셜

꼴찌PD의 짧은생각, 꼴P셜 9월9일 자 연합뉴스를 시청하다가, 제로페이를 지적하는 뉴스를 듣게 됐다. 짧게 요약하면, 지난 5년 간 제로페이 사용 빈도가 낮고 활성화가 안 됐다는 취지의 뉴스였다. 우선 꼴찌들을 위해 제로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을 하자면, 제로페이(Zero Pay)는 대한민국에서 소상공인 결제 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QR코드에 기반한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입니다. 제로페이가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한 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설치했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QR결제 기능을 선택하고 QR코드를 촬영하여 결제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가맹점 수수료는 연매출액을 기준으로 8억원 이하는 0%, 8억원에서 12억원은 0.3%, 12억원 초과는 0.5%가 적용되며, 그 외 일반..

기억에서 사라지는 음률, 우리의 소원은 통일

열두 살 때의 일이다. 합창부 활동을 하던 때, 관내 어린이 독창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었다. 학교 별 합창부에서 지도 선생님의 선출로 학교 당 2명씩 비공식으로 대회를 열었고, 난 그 대회에서 1등을 했다. 그 자격으로 당시 초, 중, 고등학생들이 모여 펼치는 종합예술제에 어린이 독창 부문으로 무대 위에 올랐고, 그 후로도 관내 지역 행사에서 애국가를 부르는 게 내 몫이었다. 애국가와 함께 가장 많이, 그리고 자주 불렀던 노래가 이었다. 며칠 전, 615시민합창단의 노래 연습현장을 스케치 한 바 있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오사카 한마당 공연에 초대받은 합창단은 행사장에서 부를 노래 연습에 한창이었다. 2시간 정도 연습이 끝나면 뒤풀이로 막걸리를 한 잔 하는데, 그 풍경도 훈훈하고 느낌 있다. 그 ..

한국형 인공지능 검색도구 클로버X 시작! 행운을 안겨 줄 도구이기를

꼴찌들아! 검색하면서 공부하자 ! 꼴P셜 #관동대지진에 대하여 미국의 openIAI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프로그램 chatGPT가 시행착오를 겪어 가면서 검색도구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한국형 인공지능 검색도구가 탄생했다. 인공지능은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분석하여 문장을 생성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검색, 습득하고 더 나아가 창작의 영역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도구다. 네이버의 클로버X는 생성형 인공지능 (AI) 서비스로, 창작과 요약, 번역, 코딩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대화형 AI입니다.8월 24일 베타서비스가 시작 됐고, 9월 5일 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다. 꼴P는 대기신청등록을 해 놓은 상태에서 오늘 첫 검색서비스를 활용해 봤..

오염수 방류 후 바닷물 한 방울이라도 관찰한다면

핵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은 '과학적으로' 안전하다! 라는 것이다. 심지어 대통령은 1+1=100이라 주장하는 세력들과 싸워야 한다는 품격없는 발언을 거침없이 전할 뿐,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이나 국민을 안심시키는 담화조차 없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어떤 증거나 자료가 없다. 그냥 안전하니 해양 수산물을 먹어도 된다!는 프레임만 내세우고 먹방쇼를 선보인다. 오염수 방류 100일 후, 동해 인근 일본 해역 가까이에서 바닷물 한 방울이라도 떠와서 현미경으로 검사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과학적인 설득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 8월 호 포토저널에 수록된 사진과 글을 짧게 인용한다. '물방울 속 작은 생명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작가 앙헬 피토르가 지중해에서 포착한 플랑크톤 사진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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